베네피아, 알고케어와 함께 ‘AI 영양관리 복지 서비스’ 제공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를 운영하고 있는 SK엠앤서비스(대표 허선영)는 AI 영양관리 큐레이션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오피스 영양관리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고객사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사무실에서 직원 각각의 건강정보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영양제를 실시간으로 맞춤형으로 조합해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알고케어는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느끼고 복용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생활에 쫓겨 챙기지도 못할 뿐 아니라, 제대로 된 복용법이나 효능, 부작용 등을 알지 못하는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영양성분과 복용량을 알려주고,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업체는 기업은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기업 문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임직원들도 올바른 영양제 복용을 통해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할 수 있어 회사뿐 아니라 개인생활에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선영 SK엠앤서비스 대표는 "기업 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가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베네피아와 정밀맞춤 AI 기반의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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