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가성비 여행지’ 마카오 항공권 할인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4-09-19 11:01:50
수정 2024-09-19 11:01:5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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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3주간 여행 적기인 마카오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 중인 마카오는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거리와 최고급 호텔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여행지로도 꼽힌다.
또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홍콩과 근거리에 위치해 한 번의 여행으로 마카오와 홍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여행지이다.
마카오와 홍콩은 직선거리로 약 64km 정도로 가까이 위치해 버스나 페리로 약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제주항공이 현재 주 14회 일정으로 운항중인 인천~홍콩 노선을 활용하면 인천~마카오~홍콩~인천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행 구성도 가능하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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