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넷포스, 신제품 ‘와이즈 식권 키오스크 PLUS’ 출시

주식회사 와이즈넷포스는 식권발행과 식수관리를 키오스크 1대로 운영 가능한 신제품 ‘와이즈 식권 키오스크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 식권키오스크 PLUS’는 식당 이용자의 손바닥, RFID 및 바코드 신분증 등 식별 수단을 키오스크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때마다 식별수단으로 식수인증을 완료하고 월말에 한번에 이용금액을 정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 식당에서 이용자가 아파트 현관출입카드 등 식별수단을 키오스크에서 인증을 식권을 구매하거나, 회원 인증시 금액이 자동 할인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일반인은 회원 인증없이 일반식권을 구매해 식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하는 식수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 회원별, 거래처별 식수인증 내역조회 및 엑셀변환, 월 정산서 출력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식권 키오스크와 식수인증기를 각각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와이즈 식권키오스크 PLUS’는 식권발행과 식수관리가 통합된 키오스크여서 비용 절감 및 통합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최근 매장 무인화 추세에 맞춰 키오스크 운영시간을 설정해 자동으로 실행 및 종료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를 비롯해 애플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의 간편결제 지원, 회차권, 기간권, 충전권 등의 선불형 전자식권 발급 기능, 식권체크기, 수저디스펜서 등 부정취식 방지 주변기기 연동기능까지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비접촉 방식의 장정맥(손바닥) 식수인증방식을 식권 키오스크에 적용해 코로나 등 접촉감염에 의한 전염병 발생해도 안심하고 식당 이용할 수 있다”며 “리더기와 20~30cm 거리에서도 손바닥을 인식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매출 축소에도 수익 개선”…건설사 3분기 실적 ‘활짝’
- ‘코리아패싱’ 논란 SK바이오팜 뇌전증약… “11월 초 허가”
- 지마켓, ‘셀러·고객·AI’ 7000억 투자…재도약 드라이브
- 삼성, 中企·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스마트공장 10주년 맞아
- LG엔솔·스텔란티스 加 합작공장, ‘안전 위반’ 논란
- 앱클론, CAR-T 치료제 ‘네스페셀’ 호주 특허 등록…글로벌 7개국 지적재산권 확보
- ‘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카카오, AI·신사업 속도
- KT 김영섭 “사태 수습 후 책임”…위약금 면제 ‘불투명’
- 갤럭시S26, 삼성 ‘엑시노스2600’ 탑재 확정
- 원텍,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책임 경영 실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