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선 더블역세권 ‘천호역 마에스트로’ 26일까지 무순위 청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단지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26일까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천호역을 통해 강남과 잠실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만큼 직장인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무순위 청약 자격은 일반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서울 거주자 외에도 전국 누구에게나 청약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일이며,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호뉴타운은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전매 제한 기간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으로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계약금은 5%로 낮췄으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확 줄였다. 이외에도 중도금 대출 4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한강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인기다. 한강을 비롯한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단지 인근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천호 로데오거리 등도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이 기대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대부분 타입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세대 전·후로 발코니 확장 면적이 포함돼 있어 전용면적 대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다. 일부 세대에는 공간의 감각과 수납을 극대화한 복층·다락 설계, 수려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 테라스 설계 등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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