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시아,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9-26 17:32:13 수정 2024-09-26 17:32:13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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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영양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년 170개사 35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로 이번 행사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베페 포레스트’라는 자연주의 콘셉트 테마를 토대로 꾸며진다.


뉴트리시아는 고객 참여형 공간 ‘위 케어 솔루션(WE CARE SOLUTION)’ 부스를 운영, 브랜드 역사 소개 및 당사 멤버십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 체험가능한 프로그램은 아기의 대변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아기 똥 감별사’, 임신 주수 및 아기 월령별 맞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 메시지, 편식하거나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솔루션 및 킨더밀쉬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압타클럽 히스토리월’을 통해 뉴트리시아의 브랜드 활동인 ‘위케어 캠페인’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 케어 사진전’ 공간에서는 ‘아이의 첫 1,000일’을 주제로 부모가 직접 기록한 아이와 교감의 순간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부스 곳곳의 모바일 스탬프를 활용해 관람객이 뉴트리시아의 역사 및 압타클럽의 다양한 서비스를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부스 투어, 사진 인화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부스 내 릴렉스 존에서는 부모와 아기를 위한 특별한 클래스가 매일 진행된다. 수업은 생후 4~9개월 아기 및 임신 7~9개월의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가와 함께 발달에 도움되는 다양한 아기 놀이 및 부모와 아기의 교감 방법 등 다양한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당사 제품 및 압타클럽에 대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뉴트리시아만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 식품 기업인 다논그룹의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 전문 브랜드 ‘뉴트리시아’는 현재 전세계 1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생명과학 및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영양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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