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태풍 '끄라톤' 북상 대비 부산항 현장점검

전국 입력 2024-09-30 19:19:32 수정 2024-09-30 19:19:32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주말까지 부산항 계류시설·친수공원·공사현장 전체 점검

부산항만공사 관계자가 30일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30일 부산항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BPA]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부산항 현장 전체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BPA는 항만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주말까지 부산항의 계류시설, 친수공원, 공사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태풍 끄라톤은 기존 예상경로와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져 주말 동안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naver.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