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정부의 글로벌 거점항만 구축전략 이행을 위한 민·관 협업체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에서 '2025년 제1차 부산항 운영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부산항만공사(BPA)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항 신감만부두 야적장에서 바닷물 살포를 통한 외래병해충 방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닷물은 천연자원으로 항만 어디에서나 쉽

부산항만공사(BPA)가 10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2025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전을 시행한다. BPA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항만 서비스의 개선 ▲안전사고 저감과 재난 대응 역량 ▲지역사회 사회공헌 등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3일 세계 1위 포워딩 기업인 퀴네나겔(Kuehne+Nagel)의 잉베 루드(Ingve Ruud) 부사장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단은 BPA로부터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과 부산항 배후단지 등 주요 인프라 현황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2-6단계 항만시설장비 제작·설치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BPA는 지난해 7월 부산항 신항 서'컨' 2-6단계 부두에 도입할 장비와 관련해 컨테이너크레인 6기를 HD현대삼호㈜와, 트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중국 산둥성 항만그룹(Shandong Port Group) 한은저(韩恩泽) 부사장 일행이 지난 18일 부산항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BPA 본사에서 부산항

부산항만공사(BPA)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항만시설물 67개소와 건설현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약 2주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붕괴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0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 활성화 등을 위해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항만 배후단지의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부가물류 활성화와

부산항만공사(BPA)는 글로벌 6위 컨테이너 선사인 ONE(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 부사장 일행이 지난 7일 BPA를 방문해 미래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ONE는 지난 2018년 일본 3대 해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과 함께 올해 첫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상근 사장이 취임한 후 부산항 9개 터미널 운영사 대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D홀에서 해양수산부 등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해양기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창원시로부터 사회공헌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BPA가 창원지역 부산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 '컨' 1단계 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에너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해소에 기여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보다 나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신임사장이 10일 오후 2시 BPA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송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글로벌 종합항만'이라는

전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가 지난해 부산항에서 단일 선사로는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400만TEU를 처리하며 새 역사를 기록했다. 5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MSC가 처리한 400만TEU는 대한민

부산항만공사(BPA)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국제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BPA는 연휴 기간 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강·탑승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BPA는 부산항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기업이다. 2004년 창립 당시 106명이던 임직원은 현재 27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12회 PorTech Asia Summit'에 참가해 부산항의 항만 자동화 및 스마트항만 전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번 PorTech Asia Summit은 'Smart Green

부산항만공사(BPA)가 신년을 맞아 부산항 신항에서 근무하는 항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항 전반에 대해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10일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부산항 신항 현장에서 일하는 항만근로자의 중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30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연말연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31일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부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