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2024 FW 홈리빙페어’ 개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CJ온스타일은 이사 등 리빙 성수기를 겨냥,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2024 하반기 홈리빙페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 리빙 키워드로 ‘그리니 홈(Greeny home)’을 선정했다.
홈리빙페어는 2022년 취급고 50억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다. 인기 가구부터 시작해 주방용품, 프리미엄 가전 및 홈 패브릭까지 최신 리빙 트렌드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 홈리빙페어 역시 전년 동일 행사 대비 2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매 회차 열기가 뜨겁다.
13일까지 진행되는 CJ온스타일의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기간 개최되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빙에 특화된 대형 셀럽이 출연하는 CJ온스타일의 신규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실내합니다> <선예의 아이프로> <김소영의 신상시사회>, 간판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 <최화정쇼> <강주은의 굿라이프> 등을 통해 지금 가장 트렌디한 리빙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올 가을 리빙 키워드를 ‘그리니 홈(Greeny home)’으로 선정했다. ‘집으로 들어온 자연’을 내포하는 용어다. 피로감이 높은 현대인들이 집에서 자연적 요소(소재, 디자인 등), 친환경적 삶을 추구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은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5가지 주요 리빙 트렌드 키워드도 꼽았다.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자연주의(Naturalism) ▲곡선가구(Round shape) ▲펫테리어(Pet+Interior) ▲친환경(eco-friendly) 등이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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