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 파리모터쇼 참가…‘르노4 E-tech 일렉트릭’ 최초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10-14 13:51:58
수정 2024-10-14 13:51:58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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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르노 그룹은 1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 5,000m² 이상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파리 모터쇼 르노 그룹 부스에서는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비롯한 최신 차량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및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르노 그룹은 혁신 기술과 친환경 전환에 대한 그룹의 노력을 강조한다.
올해 파리 모터쇼에 2,500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르노 브랜드는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은 1960년대를 풍미한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에 르노의 첨단 최신 기술 및 실용성을 고루 담아낸 도시형 순수 전기차다.
또 르노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전시 차량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 측면에서 브랜드의 미래를 구현해낸 새로운 콘셉트카 엠블렘, 프랑스의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오라 이토와 협업한 르노 17 레스토모드도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024 올해의 차로 뽑힌 세닉 E-Tech 일렉트릭을 비롯해 트윙고 프로토타입, 르노 5 E-Tech 일렉트릭 등 르노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와 함께 심비오즈, 라팔 등 르노 브랜드를 대표하는 E-Tech 풀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sb4139@sedaily.com
특히 이번 파리 모터쇼 르노 그룹 부스에서는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비롯한 최신 차량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및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르노 그룹은 혁신 기술과 친환경 전환에 대한 그룹의 노력을 강조한다.
올해 파리 모터쇼에 2,500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르노 브랜드는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은 1960년대를 풍미한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에 르노의 첨단 최신 기술 및 실용성을 고루 담아낸 도시형 순수 전기차다.
또 르노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전시 차량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 측면에서 브랜드의 미래를 구현해낸 새로운 콘셉트카 엠블렘, 프랑스의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오라 이토와 협업한 르노 17 레스토모드도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024 올해의 차로 뽑힌 세닉 E-Tech 일렉트릭을 비롯해 트윙고 프로토타입, 르노 5 E-Tech 일렉트릭 등 르노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와 함께 심비오즈, 라팔 등 르노 브랜드를 대표하는 E-Tech 풀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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