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림헬스케어,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플랫폼 ‘오른손’ 회원 10만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4-10-22 09:30:02
수정 2024-10-24 09:06:4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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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는 장기요양 예상 등급 확인부터 장기요양센터 검색 기능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통합 플랫폼 ‘오른손’이 출시 1년여 만에 회원 수 1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오른손’은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층에게 필요한 장기요양등급 확인과 신청, 요양시설 정보 등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음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매 예방 서비스 AI치매 예측 기능과 시니어 관련 건강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리뉴얼을 단행해 직관적인 메뉴 구성,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등으로 정보 탐색이 용이한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구축했다.
업체 관계자는 “복지용구, 간병, 가사도우미 등 제휴 서비스 다양화를 통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 보다 전문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험, 상조 등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모색 중”이라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회원 수 1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른손’ 회원 수 10만 달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앱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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