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아이, ‘모바일 소방 세대점검’ 이벤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0-23 16:33:13
수정 2024-10-23 16:33:13
정의준 기자
0개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가을철을 맞아 ‘모바일 소방 세대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 세대점검은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민은 누구나 필수로 실시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미점검 세대는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파트아이는 소방 세대점검을 간편하고 쉽게 실시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개발 지난해 출시했다. 특히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입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파트아이는 그 인기에 보답하고 철저히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하는 가을철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는 3가지 방식으로 10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우리 집 점검을 완료하면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 공유 시 ‘아파트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공유 후 검점한 입주민 추첨을 통해 소방청 인증 화재 대비 마스크를 선물한다.
유관형 아파트아이 사업기획팀 팀장은 “아파트아이 모바일 소방 세대점검은 관리사무소에서 점검표를 받아 수기로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누구나 간단하게 소방 세대점검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소방청이 지정한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이 가까워진 요즘 모바일 소방 세대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천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입주민 간 중고 거래 플랫폼 ‘꿀단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입주민 생활편의를 돕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우철 완도군수 "의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 2이권재 오산시장 "AI 교육강화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 3천안시, 출산가정 경제 부담 완화 위해 지원금 확대
- 4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 5부천시, 도시재생 연계 ‘청년 창업 플랫폼’ 추진
- 6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두 달간 집중 모금
- 7인천시, ‘소비자의 날’…권익 보호 공감대 확산
- 8의왕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속도 높인다
- 9안성시, 24개국 글로벌 인플루언서 팸투어 성료
- 10이천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착공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