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다, '제16회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10-25 08:08:32
수정 2024-10-25 08:08:32
정의준 기자
0개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마끼다(MAKITA)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끼다는 원예용 정원공구, 집진 및 아웃도어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 공구를 선보이고 '무선 제품의 종합 서플라이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또한 40Vmax와 18V 인기 제품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선 운반차, 전정기, 체인톱, 송풍기, 예초기, 전지가위 등 다양한 무선 공구를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마끼다는 환경 문제와 여러 사회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의 무선화 및 탈 엔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배출가스 제로, 저소음, 저진동의 특징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 제공을 통해 고객의 안전성, 편의성, 쾌적함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체험해보면 오랜 시간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제품들의 우수한 성능과 편리한 사용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에 방문해 다양한 제품 체험의 기회와 현장 구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끼다가 선보일 다양한 제품들은 대구 엑스코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