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4주년 ' 이랜드리테일, 감사제 실시…1,000여개 특가 상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4-11-05 09:21:38
수정 2024-11-05 09:21:38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유통 계열사와 총 연합해 1년 중 ‘최대 혜택’을 내건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 감사 축제다. 1차 감사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2차 감사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46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랜드킴스클럽은 농산·수산·축산·가공 등의 식품 및 생필품 등 장바구니 필수 품목 40여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쇼핑 축제로 이랜드 유통 3사가 준비한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총 460개의 브랜드와 협업해 총 1천여 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이랜드리테일 유통 지점에 입점한 전체 패션 브랜드의 80%가 참여해 카테고리별 기획 상품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최대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유통 3사가 협력하여 구성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통해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토뉴스] 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포토뉴스]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이중근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날’ 국민대표 헌화
- “합병 제자리·내수 한계”…티빙, ‘벼랑 끝 확장’
- “더는 안돼” 건설현장 고강도 점검…‘대우·GS·현엔’ 촉각
- 이마트, 3분기 영업익 36%↑…“본업 강화에 성장”
- 셀트리온 또 자사주 매입...서진석 대표 승계 속도?
- 위메프 결국 ‘파산’…1세대 이커머스, 생존 시험대
- 삼성, 세대교체 ‘속도’…새 메모리 수장 나올까
- 교보생명, ‘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