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로 증편
경제·산업
입력 2024-11-15 09:22:37
수정 2024-11-15 09:22:37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뉴욕노선 운항횟수를 확대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7일부터 인천∼뉴욕노선에 화요일편을 추가해 주 6회(월∙화∙수∙목∙금∙일)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뉴욕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한 밤 9시55분(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21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0시1분에 출발해 다음날 05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증편은 연말 에어프레미아의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확대한 것으로, 여행과 비즈니스 등 한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일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노선의 증편에 따라 추가 스케줄 판매를 오픈했고, 18일부터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도 프로모션 운임을 추가했다.
인천~뉴욕 노선의 블랙프라이데이 최저 요금은 왕복총액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153만6000원부터, 이코노미는 85만6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hyojeans@sedaily.com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7일부터 인천∼뉴욕노선에 화요일편을 추가해 주 6회(월∙화∙수∙목∙금∙일)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뉴욕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한 밤 9시55분(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21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0시1분에 출발해 다음날 05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증편은 연말 에어프레미아의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확대한 것으로, 여행과 비즈니스 등 한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일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노선의 증편에 따라 추가 스케줄 판매를 오픈했고, 18일부터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도 프로모션 운임을 추가했다.
인천~뉴욕 노선의 블랙프라이데이 최저 요금은 왕복총액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153만6000원부터, 이코노미는 85만6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