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메이트, LED안내전광판 4종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경제·산업
입력 2024-11-18 14:00:03
수정 2024-11-18 14:00:03
정의준 기자
0개

맞춤형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시스메이트가 LED안내전광판 4종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11월 18일부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스메이트의 LED안내전광판은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 표현으로 탁월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유연한 캐비닛(모듈)조합으로 다양한 설치 환경에 따른 맞춤 형 설치가 가능하다.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된 모델은 픽셀 피치(Pixel Pitch)에 따라 1.25mm, 1.56mm, 1.87mm, 2.5mm으로 구분되며, 수요처는 스크린 사이즈와 해상도 등 다양한 시각적 요구 사항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시스메이트의 LED안내전광판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전력 저감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전력 소비를 절감하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가치를 중시하는 공공기관 및 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혁신 기술 제품과 영상 통합 솔루션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스메이트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한 품질 및 공정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품질보증 조달물품 인증기업으로 이번 LED안내전광판 등록을 통해 맞춤형 설치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MRO·무인기 강화…신사업 확대 속도
- 금호건설, 지방 미분양 ‘한숨’…신도시 공공주택 ‘활로’
- 포스코, 인도에 합작 제철소…“연 600만톤 생산”
- SK, 이천포럼 개막…최태원 “소버린 AI 만든다”
- K조선, 필리핀·브라질 등 투자 확대…현지 협력 박차
- “AI 쓰면 돼”…판교 IT업계 고령화 가속
- ‘벼랑 끝’ 석화업계, 칼 빼드는 정부 해법은
- 영풍, 올 상반기만 1504억 영업손실…‘환경오염’ 조업정지 등 '환경법 위반' 영향
- 중기중앙회,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전달
-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300억 우대 금융…관세 충격 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