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트직송' 배민 입점…"온라인 장보기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4-12-03 11:02:52
수정 2024-12-03 11:02:52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홈플러스는 예약배송이 가능한 '마트직송' 서비스가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마트직송은 당일배송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날짜나 시간에 맞춤 배송이 가능하다.
지난해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슈퍼) '즉시배송'과의 시너지 효과로 고객이 더 편리하게 온라인 장보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홈플러스는 기대했다. 이로 인해 배송 가능 품목도 늘어 소비자들은 식품은 물론 스포츠용품, 완구, 가전, 의류 등 비식품까지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홈플러스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협업과 전략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민중항쟁기념 전북학술제, 23일 개최
- 2고창군, ‘귀농귀촌 도시’ 13년 연속 대상 수상
- 3친환경 산악관광 중심지로 급부상
- 4기장군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가족 사랑의 날 운영 활성화
- 5고양시, “시민은 청사순례...백석별관은 텅 비어 있다”
- 6인천 아이패스, 시외버스 제외 '복지 허점' 드러나
- 7가평군, '자라섬 생태관광 개발'… 환경 보전은?
- 8대경대 김건표 교수(연극평론가), ‘부산국제연극제’ 글로벌 포럼 좌장 맡아
- 9여수 전역에 걸린 '이재명 낙선' 현수막… 선관위는 왜 못 막았나
- 10양주시청 볼링·육상팀, 경기도체전 2연패 달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