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조트 ‘마리아나 디 오션’ 강원도 고성에 들어서
경제·산업
입력 2024-12-06 15:09:14
수정 2024-12-06 15:09:1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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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리조트 ‘마리아나 디 오션’이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강원도 고성에 랜드마크로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나 디 오션’은 연 면적 47,000평, 호텔 700객실, 리조트 1000객실 규모의 6성급 호텔이다. 특히 시원한 전망과 개방감이 장점으로 글로벌 여행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호텔 내에는 어린이,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총 7개의 수영장과 놀이터, 외국인 카지노, 스파, 아트 갤러리, 스카이뷰 쇼, 스카이뷰 빛 축제, 오페라, 뮤지컬, 쇼핑몰, 웨딩, 연회, 학술, 국제행사,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비롯해 15개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사계절 다채로운 이벤트와 국제행사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보고 휴식하기에 안성맞춤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마리아나 디 오션’은 ‘ALL LUXUARY TOGATHER’라는 슬로건을 통해 상징적인 건물과 규모를 강조하며, 고객에게 상상 이상의 경험과 24시간 고객의 모든 요구 사항에 대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스위트룸으로는 체어맨 스위트(Chairman suite),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 스카이라인 스위트(Skyline Suite), 호라이즌 스위트(Horizon Suite)가 있으며, 각 룸은 AI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업체 관계자는 “‘마리아나 디 오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 리조트로, 강원도 고성 내 2027년 랜드마크로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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