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CES 2025서 중소기업 알린다"

경기 입력 2025-01-09 15:41:28 수정 2025-01-09 15:41:28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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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CES 2025’에서 관내 중소기업 6곳을 알리는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수원특례시관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혁신 제품관 ‘유레카 파크’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메탈프린팅(금속제품 3D 프린터) ▲디에스랩(반려동물 OLED광원 치료기) ▲밀레니얼웍스(AI 사진 부스) ▲아크로(이동형 광고판) ▲원콤(다용도 미니 키보드) ▲피앤이시스템(첨단 전기차 충전기) 등 6개 중소제조기업이다.

아울러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기업은 ▲ 벡스랩(가상현실 기반 심리·건강SW) ▲TM EV넷(전기차 충전 냉각장치) ▲맘트(우울증 치료 솔루션) ▲유디엠텍(제조 과정 시뮬레이션 S/W) 등 4개 기업이다. 휴대용 즉석 사진 인화기를 만드는 프리닉스는 개별 참가했다.

한편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소비자가전박람회(CES)는 ‘다이브 인(Dive In)’을 주제로 정보기술·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모빌리티·자율주행·사물인터넷·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구글,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 등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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