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는 재미"…오뚜기 '뿌셔뿌셔', '오징어게임2'와 컬래버
경제·산업
입력 2025-01-10 08:57:57
수정 2025-01-10 08:57:57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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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씰스티커 10종 출시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오뚜기는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지난 11월 출시한 뿌셔뿌셔 신제품에 스페셜 야광 씰스티커 10종을 추가로 삽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는 '오징어 게임' 속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작품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맥주와 어울려 OTT와 스낵을 함께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과 콜라보한 제품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씰스티커를 10종 더 추가했다”며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뿌셔뿌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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