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제휴 프로모션’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01-10 10:58:45
수정 2025-01-10 10:58:45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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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명에게 나트랑 입국 ‘VIP 패스트트랙’ 무료 제공
특가항공권 편도 총액 9만 9,900원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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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에어서울이 베트남 나트랑 노선 항공권 및 제휴 프로모션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트랑 여행전문 네이버 대표 카페인 ‘나트랑 여행천사’와 제휴해 개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들을 제공한다. 나트랑 현지공항 입국 시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나트랑 깜란공항 VIP 패스트트랙 이용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인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만세커피(Manse Coffee)’에서는 500명에게 아메리카노 등 음료를 준비했다.
모든 탑승객들은 판랑사막 스냅투어 이용 시 1만 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판랑사막은 ‘베트남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이색적인 관광지로 바다와 사막을 한 눈에 담으며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특가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9만 9,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만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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