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신항 전반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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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0 14:38:52
수정 2025-01-10 14:38:52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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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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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부산항 신항 현장에서 일하는 항만근로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연초에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재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소형선부두와 웅동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 등 배후단지 일대를 점검하면서 배관 동결·동파 여부와 물고임으로 인한 바닥 결빙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를 두루 살폈다.
또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장비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운영·개시되는 항만소방정대 신축 청사에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폈다.
홍성준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늘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부산항 신항 내 항만시설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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