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2억 5천만원 투입
경기
입력 2025-01-13 10:47:35
수정 2025-01-13 10:47:3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에 총 2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1억 9000만원을 들였지만, 올해 도비를 추가하고 사업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으로, 공고일 기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집합건물은 공용부분 공사를 할 때 동당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사로는 노후 창호와 문을 단열 성능이 좋고 외부 공기 차단율이 높은 단열재로 보강‧교체할 수 있으며, 조명과 보일러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고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성능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3일 시에 따르면 노후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1억 9000만원을 들였지만, 올해 도비를 추가하고 사업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으로, 공고일 기준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의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집합건물은 공용부분 공사를 할 때 동당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사로는 노후 창호와 문을 단열 성능이 좋고 외부 공기 차단율이 높은 단열재로 보강‧교체할 수 있으며, 조명과 보일러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고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성능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자동차 SW 인재 양성한다"…폭스바겐, 씨:미 프로그램 4기 학생 모집
- 2'900만 상조 가입자 보호를 위한 국회 토론회' 15일 개최
- 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4회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4중진공,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사업단 모집
- 5“K-뷰티테크 흥행 몰이” 에이피알, 美 CES 2025서 2년 연속 눈도장
- 6네이버페이 '반품안심케어', SME 매출액 증대 기여
- 7카카오 T 택시, 호출 이용자 몰린 연말 운행지표 개선
- 8국민건강보험공단, 설 명절 맞아 클린공단 실천주간 운영
- 9BBQ, 조선대학교와 글로벌 인재 양성 양해각서 체결
- 10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4,500억 원 예산 투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