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불법 유동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 위촉
경기
입력 2025-01-14 14:58:41
수정 2025-01-14 14:58:4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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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 위촉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명예시민감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현수막 철거 및 정비 전·후 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 설명 및 안전조끼 배부를 진행하고, 2024년 명예시민감시단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도로변 및 상업지역 등에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달 지역별로 5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부터 추진된 ‘불법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쾌적한 거리를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고, 작년에는 22명이 총 5만 5천749장의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다./hursunny1015@sedaily.com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명예시민감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현수막 철거 및 정비 전·후 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 설명 및 안전조끼 배부를 진행하고, 2024년 명예시민감시단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도로변 및 상업지역 등에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달 지역별로 5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부터 추진된 ‘불법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쾌적한 거리를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고, 작년에는 22명이 총 5만 5천749장의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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