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팔곡일반산업단지' 상반기 준공 박차
경기
입력 2025-01-17 15:47:00
수정 2025-01-17 15:47: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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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팔곡일반산업단지를 올해 상반기 준공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기반 시설 준공 지연의 원인이었던 행정소송과 분묘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공구와 2공구로 산단을 분할, 1공구를 2022년 4월 준공하고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다.
또한, 기반 시설 준공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해 3월 분묘가 위치한 근린공원을 3공구로 분리했으며, 2공구는 오는 3월 우선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산단 내 지원시설용지 4필지와 주차장 용지 1필지를 조성 중이며, 일부 지원시설은 건축허가를 마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시는 주차장 운영 방식을 검토하며 입주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업지원본부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혁신 및 R&D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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