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빙상단, 재창단 후 첫 동계체전 금빛 질주
전국
입력 2025-01-20 13:59:07
수정 2025-01-20 13:59:0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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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전국동계체전에서 메달을 땄다.
시는 해체 3년 만에 재창단된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고 20일 전했다.
남자 일반부 차민규는 1000m에서 1분 10초 2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일반부 김윤지는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팀 추월 경기에서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성과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명성을 재확인하며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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