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설 명절 맞아 물가안정 대책 추진
경기
입력 2025-01-21 11:22:47
수정 2025-01-21 11:22: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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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중심의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서민 경제 안정・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 가격 조사 ▲ 원산지 표시 이행 실태 점검 ▲ 식품안전 지도·단속 ▲ 부당상거래 행위 단속 강화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예산소진 시까지 10%로 지급하고, 디지털(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최대 35%의 할인 혜택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15%), 환급 행사(15%), 온라인 전통시장 할인쿠폰(5%)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1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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