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종이 없는 회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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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1 14:53:20
수정 2025-01-21 14:53:2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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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한다.
이달부터 2월까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각종 회의와 보고에 스마트기기(태블릿PC 등)를 활용하며 3월부터는 이를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메일과 클라우드로 자료를 공유하고, 필요 시 태블릿PC에서 전자문서에 필기해 보관 및 공유할 수 있다. 종이가 필요한 경우 ‘탄소중립 인쇄지침’을 준수하여 친환경 글씨체와 전자책 배포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연간 21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며, 9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달부터 2월까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각종 회의와 보고에 스마트기기(태블릿PC 등)를 활용하며 3월부터는 이를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메일과 클라우드로 자료를 공유하고, 필요 시 태블릿PC에서 전자문서에 필기해 보관 및 공유할 수 있다. 종이가 필요한 경우 ‘탄소중립 인쇄지침’을 준수하여 친환경 글씨체와 전자책 배포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연간 21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며, 9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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