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항공업 진출"...티웨이항공 인수 시동
경제·산업
입력 2025-01-22 17:52:19
수정 2025-01-22 17:57:45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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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명소노그룹이 시장의 관측대로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에 나섰습니다. 지난해부터 LCC 지분을 높이며 항공업 진출 의지를 키워온 대명소노그룹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건데요,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에 성공한 후 2대주주 지위에 있는 에어프리미아까지 손에 넣어 항공업계의 신흥 강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진민현 기잡니다.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인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에 대한 경영 참여를 본격화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앞서 지난 20일 티웨이항공과 정홍근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경영진 전면 교체와 경영개선 요구서를 전달한데 이어 21일에는 오는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 전달과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청했습니다.
소노인터내셜은 주주제안을 통해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의안 상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대명소노그룹의 풍부한 국내·외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 회장은 또 "이번 항공산업 진출을 대명소노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주식을 사들인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지분율은 26.77%. 티웨이항공 최대 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의 지분율은 30.07%로 지분 차이가 3% 포인트도 나지 않습니다. 양측이 경영권을 놓고 막바지 지분 경쟁을 벌일 것으로 간측됩니다.
한편 대명소노는 지난해 10월 JC파트너스와의 지분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에어프리미아 지분 26.95%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추가 거래를 통해 지분율을 50% 넘게 끌어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항공업 진출을 선언한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인수에 모두 성공해 중단거리 및 유럽·미주까지 아우르는 장거리 노선을 확보한 새로운 LCC를 출범시키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진민현입니다. /jinmh09@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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