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 상반기 개소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올해 상반기 개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철산2동생활문화복지센터 4~5층(약 650㎡ 규모)에 조성되며, 4층에는 건강교육실, 5층에는 영양교육실·체력측정실·운동교육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주민 건강강좌, 건강 식습관 교육, 체력 측정 및 맞춤 운동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전자동 순환식 근력운동 기기, 균형 운동 기기, 보행 분석 기기 등 최신 장비가 도입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월 소하권역에 첫 번째 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