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 국내 최초 ISO 인증 획득
경기
입력 2025-01-23 22:58:57
수정 2025-01-23 22:58:5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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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가 국내 최초 ISO 인증을 받았다.
구리시는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가 작년 12월 ISO 국제 인증 절차를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 두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부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외곽 보안문 설치, 주차 관제 시스템 개선 등 아파트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또한 외벽 도색, 조경 추가 식재 등 환경 개선 작업에도 힘썼다.
특히 승강기에는 위험 상황에 노출되면 위험 신호가 보안실로 전달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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