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경기
입력 2025-01-24 13:24:16
수정 2025-01-24 13:24:1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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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만안구보건소, 안양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의약단체 등 22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공유 ▲설 연휴 의료기관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요청 및 화재 대응 수범사례 공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시는 경증 환자에게 보건소・응급의료포털과 앱을 통해 가까운 병·의원을 안내해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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