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환경 개선사업’ 622개 추진
경기
입력 2025-01-30 12:29:48
수정 2025-01-30 12:29:4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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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2025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622개 지원 대상을 확정해,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작업환경 개선 ▲소방시설 개선의 5개 분야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도는 지난해 8월부터 시군 수요조사 후 현장조사와 사업선정 심의 등을 진행했으며, 31개 시군에 총 143억 원을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육성과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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