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갱신
경기
입력 2025-02-03 15:13:07
수정 2025-02-03 15:13: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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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안전보험을 2월부터 1년간 운영합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민 110만 명(등록외국인·재외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보상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성폭력범죄,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등 14종이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시는 이를 위해 메리츠화재 등 5개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404명의 시민이 총 1억 5,605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3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민 110만 명(등록외국인·재외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보상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성폭력범죄,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등 14종이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시는 이를 위해 메리츠화재 등 5개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404명의 시민이 총 1억 5,605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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