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새빛돌봄’ 전면 개편
경기
입력 2025-02-06 12:13:02
수정 2025-02-06 12:13:0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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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올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전면 개편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돌봄 대상이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체류 외국인까지 확대됩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완화되며, 국가유공자는 소득과 관계없이 전액 지원받습니다. 연간 지원 금액도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아울러 돌봄서비스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기존 4개에서 7개 분야, 15종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또한, 지난해 44개 동에서 828명이 활동하며 위기가구 1,794명을 찾아낸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새빛돌보미’ 운영도 강화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6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돌봄 대상이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체류 외국인까지 확대됩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완화되며, 국가유공자는 소득과 관계없이 전액 지원받습니다. 연간 지원 금액도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아울러 돌봄서비스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기존 4개에서 7개 분야, 15종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또한, 지난해 44개 동에서 828명이 활동하며 위기가구 1,794명을 찾아낸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새빛돌보미’ 운영도 강화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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