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기후동행카드' 도입…교통비 부담 줄인다
경기
입력 2025-02-06 15:47:10
수정 2025-02-06 15:47:1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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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합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 구간 4개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월 6만5,000원으로 사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남시는 신속한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더욱 높일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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