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과일 탄산주 ‘레몬진’ 패키지 리뉴얼
		경제·산업
		입력 2025-02-10 09:22:30
		수정 2025-02-10 09:22:30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1년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과일 탄산주 ‘레몬진’ 패키지를 새 단장했다.
리뉴얼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진한 레몬 맛과 상큼함을 가진 레몬진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 단장한 레몬진은 레몬 모양의 배경을 노란색으로 강조하고, 레몬 그림을 추가해 통레몬을 침출한 제조 공법과 레몬의 풍미를 시각화했다. 배경의 펜 그림을 간결하게 변경하고 알코올 도수 표시를 제품 중앙에 배치해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레몬진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일 탄산주로 4.5도, 7도, 9도의 다양한 알코올 도수로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5월 출시 이후 2024년 12월까지 매출이 연평균 40%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가수 ‘안유진’이 등장하는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에서 올해 1월 말 기준 누적 조회수 약 65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패키지는 눈에 띄는 노란색 색감과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레몬진만의 제조 공법과 차별화된 상큼함을 강조했다”며 “부담 없이 탄산주를 음용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레몬 탄산주로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단돈 5000원에 플리스를?”…다이소, 월동준비 핫플 등극
-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 삼성SDI, BMW ‘맞손’…“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 “내 대화를 美기업이 관리?”…‘카톡 GPT’ 국내 통제 한계
- 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제출
- 삼성·현대차 등 엔비디아와 ‘AI 동맹’…GPU 26만 개 투입
- 계룡건설, 영상 콘텐츠로 브랜드 소통 확대
- 풀무원푸드앤컬처, 청주국제공항 컨세션 운영 사업권 수주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의료기관 391개 대상 온라인 세미나 성료
-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4 공급…AI 반도체 공장 짓는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종로금방 부부, 인재육성 장학금 3,000만 원 기탁
- 2고창군, 2026년부터 원전 관련 국비 24억 7000만 원 지원 확정
- 3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서울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4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제52회 이용문 장군 승마제 후원
- 5사천시, ‘우주항공 심포지엄’ 개최…‘우주항공 복합도시’ 구축
- 6“단돈 5000원에 플리스를?”…다이소, 월동준비 핫플 등극
- 7대출 규제에 카드론 재미 시들…카드업계 '불황 터널'
- 8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 9삼성SDI, BMW ‘맞손’…“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 10'5조 클럽·최대 이익'… KB·우리금융 함박웃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