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양주~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경기
입력 2025-02-11 14:57:32
수정 2025-02-11 14:57:3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양주~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전략 대응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 도로는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총 50.7km 구간(4차로)으로, 사업비 2조 8,0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양주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확정돼 2026년 착공,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합니다.
연천군은 양주 은현분기점~연천 군남분기점(20.8km) 구간의 조기 착공을 위해 국무총리 및 국토부에 지속 건의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터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통해 대응 논리를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천군은 이번 전략 대응 용역을 통해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 체육인의 대축제'…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장성서 화려한 개막
- 2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소년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 3대구교통공사,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유공 ‘조달청장상’ 수상
- 4남양주시의회, 왕숙 간담회…'임대 불편 등 조율 과제'
- 5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 명예박사 학위 받아
- 6고창군,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개최
- 7'만찢남녀'와 대화?...네이버웹툰 '캐릭터챗' 열풍
- 8태광그룹 티캐스트, 자체 제작 중단…‘정리 해고’ 수순?
- 9‘적자 전환’ 신세계L&B…‘친정 복귀’ 마기환 해법은
- 10K배터리 점유율 ‘뚝’…中 CATL, 韓 안방 넘보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