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가정·성통합지원센터와 MOU 체결
경기
입력 2025-02-11 14:58:10
수정 2025-02-11 14:58:1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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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사단법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와 가정·성통합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교육 및 상담 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두 기관의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리시 장애인 수는 약 8300명에 이르지만, 장애인 복지사업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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