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 가져
경기
입력 2025-02-11 14:58:24
수정 2025-02-11 14:58:2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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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 가졌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시의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남양주 수소도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시는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시는 2028년까지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수소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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