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18개 동 돌며 시민과 대화
경기
입력 2025-02-12 15:56:40
수정 2025-02-12 15:56:4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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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7일부터 26일까지 18개 동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민생 안정과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하루 2~3개 동을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과 방문해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는 경기침체 속 민생 지원을 강조하며 ▲공공일자리 확대 ▲노동환경 개선 ▲탄소중립 정책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등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17일 오후 2시 철산2동, 오후 4시 철산1동 ▲18일 오전 10시 일직동, 오후 2시 학온동 ▲19일 오전 10시 소하2동, 오후 2시 소하1동 ▲20일 오전 10시 하안4동, 오후 2시 하안3동 ▲21일 오전 10시 광명5동, 오후 2시 하안1동, 오후 4시 하안2동 ▲24일 오전 10시 광명7동, 오후 2시 철산3동, 오후 4시 철산4동 ▲25일 오전 10시 광명4동 ▲26일 오전 10시 광명6동, 오후 2시 광명3동, 오후 4시 광명2동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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