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성료
경기
입력 2025-02-14 15:05:44
수정 2025-02-14 15:05:4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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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력해 국비와 지방비를 5:5로 매칭하여 추진됐습니다. 국정과제인 디지털트윈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하남시 전역에 대한 3차원 건축물 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하고, 고정밀 수치지형도(1:1000)를 제작했습니다. 이로써 첨단 공간정보 인프라를 확립하며 스마트 도시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도시 계획, 재난 대응,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에 폭넓게 사용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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