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성료
경기
입력 2025-02-14 15:05:44
수정 2025-02-14 15:05:4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력해 국비와 지방비를 5:5로 매칭하여 추진됐습니다. 국정과제인 디지털트윈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하남시 전역에 대한 3차원 건축물 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하고, 고정밀 수치지형도(1:1000)를 제작했습니다. 이로써 첨단 공간정보 인프라를 확립하며 스마트 도시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도시 계획, 재난 대응,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에 폭넓게 사용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브랜드가 된 축제, 도시를 알리는 힘
- 2AI로 의료기술의 미래를 여는 ‘메디엑스포코리아’ 개막
- 3제주항공 참사 책임자 15명 추가 입건…일부 혐의 드러나
- 4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 5행안장관 대행 "호우 종료시까지 비상대응체계 철저 유지"
- 6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 7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8도요타, 내달 美판매가 평균 37만원 인상…"시장 동향 고려"
- 9"日, 美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 10"애플,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