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02-14 15:42:05
수정 2025-02-14 15:42:05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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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오뚜기가 K1리그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울산 HD FC 구단과 협업해, 오는 16일부터 홈구장인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오뚜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OTOKI FIELD SNACK BAR)를 운영한다.
오뚜기는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다양한 이색 메뉴로 경기를 즐기며, 보다 새롭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스낵바를 준비했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는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3가지 메뉴를 판매하며, 축구 경기를 보면서 먹기 좋은 가벼운 스낵으로 구성된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빵에 100% 돈육으로 만든 후랑크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3종(오리지널, 치즈, 모짜소떡)과 팝콘, 치즈스틱을 세트로 구성한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 오뚜기 마라장을 활용하여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 ▲오뚜기 마라 진라면 외 진라면 2종(순한맛/매운맛), 영화관 팝콘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구성된 ▲오뚜기 크림스프팝콘’ 등이다.
이외에도 오뚜기가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맛볼 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뚜기와 함께하는 축구 광고판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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