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14개 읍면동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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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8 17:37:52
수정 2025-02-18 17:37:5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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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7일 관고동까지 11일간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요 업무계획 공유와 건의사항을 경청했습니다.
시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읍면동을 모두 동행하며 지역 현안을 토대로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추후 빠른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교통 환경 개선, ▲도시 기반 시설 정비, ▲문화·체육 시설 확충, ▲농업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에 시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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