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농작업 대행 서비스’ 신규 운영
경기
입력 2025-02-18 17:40:46
수정 2025-02-18 17:40:4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농작업 대행 서비스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는 도시민을 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경작 부담을 덜고, 농사를 짓는 도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용 트랙터를 임차한 330㎡ 이상1,000㎡ 미만의 소규모 농가가 대상이며, 농기계 임대료(5만6천 원9만4천 원)만 부담하면 연 2회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농기계 운전이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6월 한 달간 소상공인과 함께 '부산세일페스타' 펼쳐
- 2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 3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4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5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6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7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8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9'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10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