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국비 확보

경기 입력 2025-02-19 10:52:49 수정 2025-02-19 10:52:49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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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자립 성장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사업입니다. 시는 지난 17일 청년카페 운영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2천여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15~39세 청년 52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프로그램(단계별 취준클래스, 진로컨설팅, 일경험지원)과 ▲존중 프로그램(집단심리상담,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진입과 구직 의욕을 지원합니다. 

시는 청년공간 플라잉을 거점으로, 맞춤형 역량강화와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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