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착수
경기
입력 2025-02-19 13:57:53
수정 2025-02-19 13:57:53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군포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 출범식이 열립니다. 이날 군포시, 군포산업진흥원,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 등 6개 기관의 대표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웨어러블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박사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 동향 강연이 진행되며,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는 기술 실증과 상용화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입니다.
시는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를 위한 인증 기준 마련과 기술 지원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합리적인 분양가와 광역교통망, '양주 덕정역 에피트’ 본격 분양
- 2국토부 ‘가동률 감축’ 카드...항공 안전 대신 항공권 가격만 높인다
- 3한화생명, 작년 순익 7206억원…전년比 17%↑
- 4폭스바겐 그룹 중고차 판매량 1위는?…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공개
- 5최은석 "우체국에서도 은행업무 가능"…은행법 개정안 발의
- 6경기도, ‘스마트 잔반관리’로 RE100 실천
- 7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 인천시 해결책은?
- 8철도 지하화, 지역 간 희비 엇갈려…”안양 강력 반발”
- 9구리아이타워 논란… "전임시장 지우기 아냐, 정상화 과정"
- 10정연욱 의원 “이재명, 중도보수 국민의힘 입당합니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