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2-20 10:56:10 수정 2025-02-20 10:56:10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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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위한 업무 협약식 진행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 진행
"국내 골프 문화 발전·선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지난 1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김원섭(왼쪽) KPGA 회장과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렉서스코리아]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함께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렉서스코리아는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 및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개최 예정인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지난해 성공적인 첫 대회를 기반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골프 팬들을 만난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몰입도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개최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국내 골프 팬들과 선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KPGA 투어 최초로 도입된 17번 홀 ‘열정과 환호 무대’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경기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갤러리에게는 더욱 다이내믹한 관람 기회를 선사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 무대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여성 골퍼들을 위한 장타 대회인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국내 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들을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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