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투자유치과' 신설...대규모 개발사업 박차
경기
입력 2025-02-20 11:02:51
수정 2025-02-20 11:02:5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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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투자유치과 신설로 기업 유치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시는 오는 2월 28일,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대규모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된 투자유치과는 K스타월드팀, 기업정책팀 등으로 구성되어 하남시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K-컬처 관련 사업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K스타월드팀은 K-스타월드 외자 유치와 기업 유치를 맡아 하남시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하남시는 교산신도시와 캠프콜번 부지 등을 활용해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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