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세계적 바리스타와 협업 ‘슈가밤 커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2-21 14:02:32
수정 2025-02-21 14:02:32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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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진출자 '패트릭 롤프'
달콤한 연유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합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패트릭 롤프(Patrik Rolf)와 함께 개발한 ‘슈가밤 커피’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패트릭 롤프’는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로 전세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지난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원두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진하고 달콤한 K-스타일 라떼 콘셉트의 대중적인 맛으로 기획됐다. 달콤한 연유 크림과 깊은 에스프레소의 조화로 깊은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트릭 롤프는 “슈가밤 커피는 한국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인 ‘K-스피릿’에서 영감을 받았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패트릭 롤프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카페 브리즈’의 맛과 품질을 올리고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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