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움·일자리·근로환경 넓혀
경기
입력 2025-02-24 12:39:08
수정 2025-02-24 12:39:0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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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시흥시가 평생학습·재취업·노동복지 확대에 나섭니다.
시는 3월 12일까지 ‘시민학습연구원’을 모집합니다. 이는 시민들이 직접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연구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점검을 담당합니다.
또한, 시는 5060 신중년 구직자를 위한 ‘일대일 취업 지원 컨설팅’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직업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실업 기간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돕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중소 제조기업 노동자를 위한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해 월 임차비의 80%(내국인 노동자 1인당 최대 30만 원, 외국인 노동자 1인당 최대 20만 원)를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11개 기업, 27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외국인 노동자 지원을 추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는 3월 12일까지 ‘시민학습연구원’을 모집합니다. 이는 시민들이 직접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연구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점검을 담당합니다.
또한, 시는 5060 신중년 구직자를 위한 ‘일대일 취업 지원 컨설팅’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직업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실업 기간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재취업을 돕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중소 제조기업 노동자를 위한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해 월 임차비의 80%(내국인 노동자 1인당 최대 30만 원, 외국인 노동자 1인당 최대 20만 원)를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11개 기업, 27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외국인 노동자 지원을 추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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